김상곤 경기도교육감(오른쪽 둘째)이 28일 오후 수원 영통구 원천동 수원지방검찰청에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교육감은 시국선언을 한 전교조 교사에 대한 징계를 유보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당했다. 수원/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김상곤 교육감 검찰 출석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가운데)이 28일 오후 수원 영통구 원천동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지난해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보류했다는 이유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의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당했다. 김 교육감 오른쪽은 공동변호를 맡은 최병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 회장이며, 왼쪽은 김칠준 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이다. 수원/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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