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5시 53분께 제주시 한림읍 동일리 양모씨의 돼지우리에서 불이 나 돼지우리 2채 890여㎡가 전소 또는 반소되고 돼지 1천490마리가 불에 타 1억5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홍정표 기자 jphong@yna.co.kr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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