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홍성군 비리공무원 33명 중징계

등록 2010-02-05 19:06

사무용품을 산 것처럼 거짓 서류를 만들어 7억원대의 예산을 빼돌린 충남 홍성군청 공무원 수십명이 강등과 정직 등 중징계를 받게 됐다.

충남도는 최근 홍성군 예산 횡령 비리에 연루된 공무원 112명 가운데 45명을 인사위원회에 부쳐 33명을 중징계(강등 4명, 정직 1~3월 29명) 처분했다고 5일 밝혔다. 또 4명은 감봉 1~2월, 현재 재판중인 7명과 자료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1명은 각각 처분 ‘유보’를 결정했다. 전체 비리 연루 공무원 가운데 공소시효가 지난 22명과 경징계 대상인 45명은 이번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다. 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