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지만 겨울추위가 이어진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한켠에 핀 목련 아래에서 시민들이 꽃망울을 바라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입춘을 시샘하는 겨울추위가 매섭지만 봄기운을 이기기엔 역부족인 듯하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한켠에서 꽃망울을 머금은 목련 가지를 시민들이 쳐다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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