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희망연대와 동아시아역사시민네트워크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 앞에서 ‘일왕 방한 반대 시민사회단체 연대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경찰이 한 회원이 쓰고 있던 아키히토 일왕의 사진 가면을 빼앗아 가고 있다. 이들은 일왕에게 방한에 앞서 식민지 지배에 대해 사죄·반성하고,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즉각 돌려줄 것을 촉구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새날희망연대와 동아시아역사시민네트워크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 앞에서 ‘일왕 방한 반대 시민사회단체 연대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경찰이 한 회원이 쓰고 있던 아키히토 일왕의 사진 가면을 빼앗아 가고 있다. 이들은 일왕에게 방한에 앞서 식민지 지배에 대해 사죄·반성하고,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즉각 돌려줄 것을 촉구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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