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이성씨 공직생활 수필집 펴내

등록 2010-02-08 18:29

이성 전 서울시 감사관
이성 전 서울시 감사관
이성(사진) 전 서울시 감사관이 2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며 수필집 <돈바위산의 선물>(도서출판 생각의 나무)을 펴냈다.

서울시 공무원 사이에서 ‘천재 기획통’으로 꼽혔던 그는 소탈한 면모와 곧은 품성으로 직원들 사이에 ‘청백리’ 감사관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이번 책에서 “국민이 잘 살 수 있게 돕는 것이 공무원의 존재 이유인데, 많은 공무원들이 민원을 안 들어주기 위해 법전을 뒤지고 까다로운 절차와 규정을 만들면서 그것이 공익이라고 믿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10일 저녁 6시30분 서울 구로구 정현탑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윤영미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