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해사 59기) 대위
해군은 10일 해사 윤리학 교관으로 재직 중인 이승철(사진·해사 59기) 대위가 지난 8일 서울시 교육청의 ‘우수 멘토’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대위는 서울대 위탁교육 중이던 2008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은천초등학교에서 멘토링 교사로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 대위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 화요일과 목요일 각각 두 시간씩 수학과 영어를 지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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