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화난다며 초등생 ‘묻지마 폭행’

등록 2010-02-13 15:15수정 2010-02-13 15:45

부산 북부경찰서는 '화가 난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을 발로 차 상처를 입힌 혐의(폭행)로 이모(16) 군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은 11일 오후 3시께 부산 북구 화명동에 있는 한 건물 엘리베이터 앞에서 박모(9) 군을 발로 차 넘어뜨려 얼굴과 허리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군이 엄마와 전화통화를 하다 화가 나 옆에 있던 초등학생을 발로 찼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건물 안에 있는 폐쇄회로TV(CCTV) 화면을 조사해 이 군을 붙잡았다.

오수희 기자 osh9981@yna.co.kr (부산=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