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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수요집회, 군위안부 할머니가 직접 찰칵

등록 2005-06-08 21:19수정 2005-06-08 21:19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8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660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장점돌(83)씨가 비디오로 집회 내용을 찍고 있다. 정대협은 “그동안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언론에 의해 ‘찍힘’을 당해 왔는데, 이제부터는 피사체의 처지가 아니라 직접 자신들의 역사를 능동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한 단체의 도움을 받아 집회를 촬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씨는 “처음 해보는 일이라 힘은 들지만, 내 자신의 일을 직접 하니 신도 나고 적극적으로 집회에 임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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