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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명 한명 떠나지만…마르지 않는 눈물

등록 2010-02-24 21:11

 3·1절을 앞두고 24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순옥(88·왼쪽 둘째) 할머니가 한 참가 학생의 발언을 듣다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고초를 겪은 뒤 전북 익산에서 살아온 이점례(89) 할머니가 지난 11일 뇌출혈로 타계한 소식이 23일에야 뒤늦게 알려지는 등 고령의 피해자들이 잇따라 유명을 달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3·1절을 앞두고 24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순옥(88·왼쪽 둘째) 할머니가 한 참가 학생의 발언을 듣다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고초를 겪은 뒤 전북 익산에서 살아온 이점례(89) 할머니가 지난 11일 뇌출혈로 타계한 소식이 23일에야 뒤늦게 알려지는 등 고령의 피해자들이 잇따라 유명을 달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3·1절을 앞두고 24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순옥(88·왼쪽 둘째) 할머니가 한 참가 학생의 발언을 듣다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고초를 겪은 뒤 전북 익산에서 살아온 이점례(89) 할머니가 지난 11일 뇌출혈로 타계한 소식이 23일에야 뒤늦게 알려지는 등 고령의 피해자들이 잇따라 유명을 달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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