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하루 앞둔 27일 밤 충북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안터마을 앞 대청호 가에서 한 여성이 비를 맞으며 깡통에 불을 넣어 돌리는 쥐불놀이를 즐기고 있다. 본래 쥐불놀이는 정월 대보름 전날 논밭 두렁의 마른 풀에 불을 놓아 모든 잡벌레를 없애는 논두렁 태우기 풍습에서 유래했다. 옥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정월 대보름을 하루 앞둔 27일 밤 충북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안터마을 앞 대청호 가에서 한 여성이 비를 맞으며 깡통에 불을 넣어 돌리는 쥐불놀이를 즐기고 있다. 본래 쥐불놀이는 정월 대보름 전날 논밭 두렁의 마른 풀에 불을 놓아 모든 잡벌레를 없애는 논두렁 태우기 풍습에서 유래했다. 옥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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