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청이 주최한 ‘3·1절 91주년 기념식 및 거리축제’가 1일 오전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커다란 태극기를 든 채 보신각까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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