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5시30분께 유성구 금고동 위생매립장에서 쓰레기 하차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 한모(38)씨가 쓰레기 더미에 매몰돼 숨졌다.
작업중이던 굴착기 기사(53)가 쓰레기 더미에 깔려있는 한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양영석 기자 youngs@yna.co.kr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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