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채병민(39) 상사와 김정진(32) 중사.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소속 부사관 2명이 국방부 명의로 된 제1호 국유특허를 얻었다. 국유특허는 공무원이 직무과정에서 발명을 해서 출원된 특허나 실용신안을 국가가 소유하는 것을 말한다. 군 관계자는 9일 수방사 방공단의 천마(단거리 지대공미사일) 탐지추적장치 수리관 채병민(39·왼쪽) 상사와 벌컨포레이더 정비관 김정진(32·오른쪽) 중사가 무기체계의 생산에서 폐기까지 모든 수명주기를 관리하는 ‘통합 정비관리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특허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사진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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