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만 포스코 부사장 은탑산업훈장
제6회 철의 날 기념행사가 9일 오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윤석만(?g사진) 포스코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고,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이 철탑산업훈장을, 동국제강 김영철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윤석만 부사장은 1974년 포스코에 입사해 마케팅·홍보 업무 등을 맡아왔고, 경쟁력있는 철강 소재를 국내 자동차, 조선, 가전업체 등에 원활히 공급해 철강 수요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자리에는 조환익 산업자원부 차관과 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 김무일 아이앤아이스틸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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