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지역에서 발원한 ‘봄의 불청객’ 황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올 들어 첫 황사주의보가 발효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이 입가리개를 한 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뒤편으로 강 건너 아파트들이 황사에 가려 부옇게 보인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지역에서 발원한 ‘봄의 불청객’ 황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올 들어 첫 황사주의보가 발효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이 입가리개를 한 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뒤편으로 강 건너 아파트들이 황사에 가려 부옇게 보인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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