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욱(24) 경위
17일 경기 용인시 경찰대 교정에서 열린 ‘제26기 졸업·임용식’에서 오태욱(24·사진) 경위가 수석졸업자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오 경위는 “겸손함을 잊지 않는 의연하고 당당한 자세로 국민의 행복을 지키고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자랑스러운 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수사나 정보 분야에서 일하고자 이미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한 그는 앞으로 2년간 위탁교육생 신분으로 학업을 더 할 예정이다. 김연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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