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87년 6월 항쟁의 불씨를 당긴 이한열 열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 ‘이한열 기념관’이 세워졌다. 9일 오후 개관식에 앞서 이씨 어머니 배은심씨(오른쪽 두번째)와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이던 우상호 열린우리당 의원 등이 전시실을 돌아보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편집 2005.06.09(목)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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