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1일 전국이 흐리고 한때 비(강수 확률40∼100%)가 온 뒤 서쪽지방부터 점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를 나타내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의분포를 보이면서 다시 더워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3m로 조금 일겠다.
10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 확률 40∼100%)가 오겠다.
남부지방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와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사이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최고 80㎜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더워질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1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안은 예상 최저ㆍ최고 기온, <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 확률(%) △서울: 흐리고 한때 비 조금 곳 후 아침에 갬 (18∼27) < 30,10 > △수원: 흐리고 한때 비 조금 곳 후 아침에 갬 (17∼27) < 30,10 > △인천: 흐리고 한때 비 조금 곳 후 아침에 갬 (17∼27) < 30,10 > △춘천: 흐리고 한때 비 조금 곳 후 오전에 갬 (17∼28) < 40,20 > △강릉: 흐리고 한때 비 후 낮에 갬, 산간 아침 안개 (17∼25) < 40,20 > △청주: 흐리고 한때 비 후 오전에 갬 (18∼27) < 60,20 > △대전: 흐리고 한때 비 조금 후 아침에 갬 (18∼27) < 60,20 > △전주: 흐리고 한때 비 후 아침에 갬 (18∼27) < 40,20 > △광주: 흐리고 한때 비 후 오전에 갬, 뇌전 곳 (19∼27) < 60,20 > △대구: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전에 갬 (20∼30) < 90,20 > △부산: 흐리고 비 후 오전에 갬, 뇌전 곳 (19∼24) < 90,20 > △제주: 흐리고 한때 비 조금 후 아침에 갬 (19∼25) < 80,20 >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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