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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지하철 4호선 운행중단 책임자 직위해제

등록 2005-06-10 15:01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6일 이후 3차례 발생한 지하철 4호선 경기도 군포 금정역 구간 운행중단 사태와 관련, 사고 지하철 구간의 책임자를 직위해제했다고 10일 밝혔다.

철도공사는 이날까지 3차례 발생한 지하철 4호선의 운행중단 사고의 원인 조사결과 손상된 전력 케이블의 보수작업을 소홀히 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관리 감독소홀 등의 책임을 물어 서울지역본부 영등포 전기사무소장 박모씨를 직위해제했다.

또 공사시공업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전동차 운행이 중지되는 이날 밤부터 사고지점의 전력 공급선을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해당 구간은 지난 6일 오전 금정역에 설치된 광고판의 이설공사 도중 전력공급케이블 손상으로 지하철 운행이 한 때 중단된 이후 9일 오후와 10일 오전 잇따라 운행 중단 사태를 빚은 곳이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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