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
고 김대중(사진) 전 대통령을 보좌했던 40~50대 참모들을 주축으로 한 ‘김대중 정신’ 계승 모임 ‘사단법인 행동하는 양심’이 26일 오후 서울 조계사 불교문화역사기념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해동 목사가 이사장을 맡고, 기동민·김대곤·김한정·조순용·최경환씨 등 대통령 비서관을 비롯해 우원식·이인영 전 의원 등 그의 정치철학을 지지하는 시민단체·종교계·학계 인사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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