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30대 남 삼성역 출구서 흉기 소동

등록 2005-06-10 21:08수정 2005-06-10 21:08

10일 오후 7시 12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7번출구 앞에서 노숙자로 보이는 30대 중반 남자가 흉기를 들고 행인들을 위협하는 등 40여분 간 소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제압됐다.

이 남자는 인근 슈퍼마켓 주인이 자신을 무시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그가 횡설수설하고 있는 점으로 미뤄 정신이상자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시민 안전선을 확보한 뒤 이 남자와 40여분간 대치하다 소방차로 물을쏘면서 붙잡았다.

경찰은 이 남자가 위험한 행위를 했지만 피해자가 없어 형사입건하진 않고 이른시간내에 연고자나 정신병원에 인계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