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천안함 진상규명’ 집회 연 시민단체 대표 연행

등록 2010-04-01 23:37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일 천안함 침몰사고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미신고 집회를 연 혐의(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로 최승국 녹색연합 사무처장 등 2명을 연행해 조사 중이다.

최 처장 등은 이날 오후 7시20분께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천안함 진상 규명,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이란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촛불 모임을 가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처장은 지난달 31일에도 대한문 앞에서 촛불 모임을 가졌다.

경찰 관계자는 "세 차례 해산 명령을 내렸지만 응하지 않았다. 이들이 촛불을 든 채 발언을 했고 두 명 이상이 모였기 때문에 미신고 집회에 해당해 연행했다"고 말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