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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공노, 폐카트리지 모아 빵공장 지원키로

등록 2005-06-13 20:02수정 2005-06-13 20:02

사랑을 프린트하다

‘관공서의 다 쓴 카트리지를 모아서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빵을 만들어 줍니다.’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는 전국의 관공서에서 다 쓴 프린터와 팩스 카트리지를 전국 각 지부 조합원들이 모은 뒤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겨레하나)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수거된 카트리지를 판 수익금은 전액 북한의 ‘대동강 어린이 영양빵 공장’에 지원된다. 전공노는 현재 일부 지부에서 카트리지 수거를 시작했고, 전국 244개 지부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전공노 쪽은 초기에는 카트리지 수거율이 10% 정도일 것으로 보고, 영양빵 공장에 한 달에 200여만원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주희 기자 hop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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