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박영효·송시열 글씨등 훔친 3명 구속

등록 2005-06-13 20:14수정 2005-06-13 20:14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3일 고서화 수집가인 고등학교 교사 집에 두차례 들어가 박영효 글씨 등 75점의 고서화와 도자기 등(시가 1억4천만원 상당)을 훔친 황아무개(51)씨 등 3명을 구속했다.

황씨 등은 지난해 12월9일 고등학교 교사 유아무개(53)씨 집에 들어가 안방 등에 있던 소치 허유의 수묵화 4점, 박영효 글씨 1점, 송시열 글씨 1점 등 모두 55점의 고서화를 칼로 오려내 훔쳤다. 훔친 고서화가 감정 결과 진품인 것으로 확인되자 황씨 등은 1월28일 다시 유씨 집에 들어가 도자기 등 30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쳤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