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한 시민이 아들을 무동 태운 채 분수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활짝 웃고 있다. 여름의 문턱인 ‘입하’를 겸한 이날 전국 대다수 지역의 최고기온이 25도를 넘겨 완연한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한 시민이 아들을 무동 태운 채 분수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활짝 웃고 있다. 여름의 문턱인 ‘입하’를 겸한 이날 전국 대다수 지역의 최고기온이 25도를 넘겨 완연한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