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연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범국민 추모제에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씨가 아들의 영정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종찬기자 rhee@hani.co.k
6월 민주항쟁 18주년과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 3주기를 맞아 추모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범국민추모행사위원회는 11일 오후 5시부터 유족 100여명을 포함한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열린공원에서 제16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범국민추모제(‘2005 님을 위한 행진곡’)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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