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서울지역 낮기온 연일 올해 최고치 경신

등록 2005-06-14 17:48수정 2005-06-14 17:48

14일 서울지역의 낮 기온이 31.8도를 기록하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1.8도를 나타내면서 전날(31.3도)에 이어 연일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함께 상당수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았다. 강원 원주가 33.1도였고 강원 춘천 32.5도, 전북 전주 32.5도, 경기 이천 32.2도, 경기 동두천 31.9도, 경기 수원 31.7도 충남 부여 31.5도, 경남 진주 31.2도,대구 30.0도 등 이었다.

이처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남서쪽에서 우리나라에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있는데다 맑은 날씨 탓에 햇볕도 강하게 내리쬐면서 공기를 가열시켜 기온상승을 부추겼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늦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이번 무더위는 한풀 꺾일 것이다. 강수량은 중부지방의 경우 10∼30㎜, 남부지방은 5∼20㎜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