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8시27분께 서울 반포대교 남단 하류방향 50m지점에 3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인근에서 작업중이던 인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지 3일 정도 돼 보이지만 언제 물에 빠졌는지는 정확하지 않다"며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사인을 조사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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