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 열사 23주기 추모제가 9일 낮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도서관 앞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이씨는 연세대 재학 중이던 1987년 6월9일 연세대 정문 앞에서 대통령 직선제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경찰이 쏜 최루탄에 얼굴을 맞아 의식을 잃은 뒤 7월5일 숨졌다. 이 사건은 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됐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이한열 열사 23주기 추모제가 9일 낮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도서관 앞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이씨는 연세대 재학 중이던 1987년 6월9일 연세대 정문 앞에서 대통령 직선제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경찰이 쏜 최루탄에 얼굴을 맞아 의식을 잃은 뒤 7월5일 숨졌다. 이 사건은 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됐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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