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중부전선 최전방 DMZ 인근인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735 고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지난 1951년 8월 국군과 중공군 전투에서 전사한 국군 장병들의 유해를 찾아내 발굴작업을 벌이고 있다. 국방부는 유해발굴사업이 시작된 2000년 이후 현재까지 발굴된 국군 전사자유해는 4130구라고 밝혔다. 철원/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6일 오전 중부전선 최전방 DMZ 인근인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735 고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지난 1951년 8월 국군과 중공군 전투에서 전사한 국군 장병들의 유해를 찾아내 발굴작업을 벌이고 있다. 국방부는 유해발굴사업이 시작된 2000년 이후 현재까지 발굴된 국군 전사자유해는 4130구라고 밝혔다. 철원/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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