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1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전쟁 60주년 평화기도회’에 참석해 신앙 간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대형 전광판에 비춰지고 있다.(위 사진) 이에 앞서 청년선교단체인 새벽이슬과 통일시대 평화누리 등 평화운동단체 회원들이 부시 전 대통령을 반대하는 ‘다이인 피스몹’(Die-in Peace Mob)을 하고 있다.(아래 사진) 다이인 피스몹은 전쟁 희생자를 상징하는 주검처럼 바닥에 드러눕는 플래시몹을 통해 평화를 염원하는 행위극을 가리키는 말이다. 플래시몹(Flash Mob)과 반전을 상징하는 평화(Peace)가 합쳐진 신조어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1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전쟁 60주년 평화기도회’에 참석해 신앙 간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대형 전광판에 비춰지고 있다.(위 사진) 이에 앞서 청년선교단체인 새벽이슬과 통일시대 평화누리 등 평화운동단체 회원들이 부시 전 대통령을 반대하는 ‘다이인 피스몹’(Die-in Peace Mob)을 하고 있다.(아래 사진) 다이인 피스몹은 전쟁 희생자를 상징하는 주검처럼 바닥에 드러눕는 플래시몹을 통해 평화를 염원하는 행위극을 가리키는 말이다. 플래시몹(Flash Mob)과 반전을 상징하는 평화(Peace)가 합쳐진 신조어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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