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0돌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손에 손을 잡은 채 ‘형제의 상’ 앞을 지나고 있다. 이 동상은 6·25전쟁 당시 한국군과 북한군으로 각각 참전한 형제가 강원도 원주 치악고개 전투에서 극적으로 만난 순간을 표현한 조형물이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6·25전쟁 60돌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손에 손을 잡은 채 ‘형제의 상’ 앞을 지나고 있다. 이 동상은 6·25전쟁 당시 한국군과 북한군으로 각각 참전한 형제가 강원도 원주 치악고개 전투에서 극적으로 만난 순간을 표현한 조형물이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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