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학과 구조조정 반대시위을 벌이다 퇴학 처분을 받은 노영수(가운데·독문3)씨 등이 24일 오후 서울 을지로 두산타워 앞에서 ‘징계철회’를 요구하는 삼보일배 출정식을 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전북 익산에서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까지 260㎞ 구간 중 100km 구간에서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중앙대는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 학생들에 대해 퇴학 2명, 무기정학 1명, 유기정학 1명 등의 중징계를 한 바 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중앙대 학과 구조조정 반대시위을 벌이다 퇴학 처분을 받은 노영수(가운데·독문3)씨 등이 24일 오후 서울 을지로 두산타워 앞에서 ‘징계철회’를 요구하는 삼보일배 출정식을 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전북 익산에서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까지 260㎞ 구간 중 100km 구간에서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중앙대는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 학생들에 대해 퇴학 2명, 무기정학 1명, 유기정학 1명 등의 중징계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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