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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태 서울시 의장(오른쪽)이 13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제8대 서울시 의회 개원을 기념해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과 함께 신문고를 두드리고 있다.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될 유(U)-신문고는 시민들이 북의 양면에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민원 내용을 입력할 수 있게 돼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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