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교수모임,공공기관 이전 지속추진 촉구

등록 2005-06-17 19:40수정 2005-06-17 19:40

개혁과통합을위한교수모임(교수모임)은 1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기관이전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지식인선언’을 발표하고 “공공기관 이전 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라”고 주장했다.

지방대학을 중심으로 1148명의 교수가 모인 교수모임은 선언문을 통해 “국토의 11.2%만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에 전체 인구의 47.2%, 금융의 70%, 공공기관의 85%, 대기업 본사의 91%가 집중돼 있다”며 “공공기관의 이전은 ‘수도권 공화국’으로 표현되는 극단적 불균형을 혁신할 수 있는 핵심적인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여·야 정치권은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공공기관 이전정책에 협력할 것”과 “언론은 이 문제에 관해 왜곡보도를 중단하고 사안의 본질을 정확하게 전달할 것”을 촉구했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