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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시민단체 “대학들은 동일계 전형 확대 말라”

등록 2005-06-17 20:03수정 2005-06-17 20:03

교육개혁운동단체인 ‘교육과 시민사회’(대표 윤지희)는 17일 2008학년도 대입에서 고려대 등 일부 대학의 동일계 전형범위 확대 방침(<한겨레> 16일치 1면)과 관련해 성명을 내어 “특별전형 범위가 확대되면 특목고 입시를 위한 사교육 광풍이 휩쓸 것”이라며 방침 철회를 요구했다.

단체는 성명에서 “대학들의 방침은 특목고 증설과 다른 대학으로의 확산 가능성과 연계되어 많은 사회적 부작용을 가져올 것이며 그 결과 고교평준화 제도는 심각한 위협을 받을 것”이라며 “교육부도 ‘언어의 도구적 성격’ 운운하며 상세 지침을 세우기 어렵다는 미온적 태도에서 벗어나 초·중등교육 정상화를 위한 방향성 확립에 흔들림이 없기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강성만 기자 sungm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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