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6시58분께 서울 중구 회현동3가 N호텔 1층 J주점에서 불이 나 40대 남자 2명이 불에 타 숨졌다.
이날 불로 내실에 있던 주점 사장 장모(41)씨와 양모(41)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주점 내부 17평이 전소돼 35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으며불은 11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친구 사이로 추정되는 숨진 2명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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