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주미본 “1번 어뢰 조작됐다”…국방장관 고발

등록 2010-08-23 15:27

‘주한미군 철수운동본부 천안함 사건 진상 조사위원회’(위원장 홍석영)는 “천안함 사고의 결정적 증거인 ‘1번 어뢰’가 조작됐다”며 23일 김태영 국방장관 등을 군 형법 상 허위보고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의 어뢰 공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방부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증거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어뢰의 부식 정도가 6개월 이상이라고 본 러시아 조사단 조사결과 △민·군 합동조사단(합조단)이 공개한 어뢰 인양 사진에서 갓 인양된 어뢰에 은박지가 씌워져 있던 점 △합조단이 중간조사 발표장에서 공개한 어뢰 설계도가 다른 어뢰의 것으로 밝혀진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e뉴스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영상] “대통령이 자꾸 거짓말”…수능 마친 고3도 서울 도심 ‘퇴진’ 집회에 1.

[영상] “대통령이 자꾸 거짓말”…수능 마친 고3도 서울 도심 ‘퇴진’ 집회에

“공학 하든 안 하든 폭력 불용” “걸러내고 싶다”…한동훈·이우영 동덕여대 발언 논란 2.

“공학 하든 안 하든 폭력 불용” “걸러내고 싶다”…한동훈·이우영 동덕여대 발언 논란

[단독] 검찰, ‘김건희-명태균 공천·국정개입 의혹’ 제보자 조사 3.

[단독] 검찰, ‘김건희-명태균 공천·국정개입 의혹’ 제보자 조사

“국민 요구 모두 거부하니”…서울 도심서 ‘윤 대통령 거부’ 행진·집회 4.

“국민 요구 모두 거부하니”…서울 도심서 ‘윤 대통령 거부’ 행진·집회

[현장] “박정훈 대령 징역 구형에 결심”…도심 가득 ‘윤석열 퇴진’ 외침 5.

[현장] “박정훈 대령 징역 구형에 결심”…도심 가득 ‘윤석열 퇴진’ 외침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