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안에서 얼음조끼를 입고 일하니 시원하네요" 충남 공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여름철 비닐하우스 안에서 작업을 하는 시설채소재배 농업인에게 찜통더위를 식힐 수 있는 얼음조끼를 지원, 화제가 되고 있다.
농기센터는 무더운 여름철 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6월 중순께 1천만원을 들여 특수 제작한 얼음조끼(아이스 재킷) 203개, 작업 보조의자 203개 등을 비닐하우스에서 일해야 하는 시설채소연합회에 지원했다.
얼음조끼에는 얼음주머니 4개가 들어가 장시간 작업을 하는 농업인이 무더위를식힐 수 있어 비닐하우스 찜통더위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작업능률 향상으로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또 농산물 수확 및 포장작업을 앉아서 할 수 있도록 만든 보조의자는 농업인의척추 및 무릎 관절의 부담을 줄여줘 농부병을 예방시켜 주고 피로감을 낮춰주는 효과를 가져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설채소연합회 김석순(47) 회장은 "얼음조끼의 시원함은 3시간 정도 계속되기때문에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을 해야하는 농업인의 심신과 건강을 보호하고 작업능률및 생산량 향상 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농기센터는 자체 기술진들이 자동차 라디에이터를 이용해 제작한 냉풍기 30개를 7월 초까지 시설채소를 운영하는 비닐하우스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공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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