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사는 새터민 청소년들이 7일 오후 서울 은평구 진관외동 은평구립축구장에서 열린 ‘대안학교 연합 가을운동회’에서 이어달리기 결승선을 통과하며 환호하고 있다. 이 운동회에는 4개 대안학교에 다니는 탈북 청소년 120여명이 참가했다. 맨 왼쪽 학생은 얼굴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모자이크 처리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수도권에 사는 새터민 청소년들이 7일 오후 서울 은평구 진관외동 은평구립축구장에서 열린 ‘대안학교 연합 가을운동회’에서 이어달리기 결승선을 통과하며 환호하고 있다. 이 운동회에는 4개 대안학교에 다니는 탈북 청소년 120여명이 참가했다. 맨 왼쪽 학생은 얼굴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모자이크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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