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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울긋불긋 ‘가을’ 들었네

등록 2010-10-17 19:06

 단풍으로 붉게 물든 전국 명산들에 탐방객들이 몰린 17일 오후, 단풍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설악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천불동계곡의 구름다리를 건너고 있다. 해발 1708m인 설악산에는 요즘 해발 500m 지점까지 단풍이 내려와 있다.  설악산/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단풍으로 붉게 물든 전국 명산들에 탐방객들이 몰린 17일 오후, 단풍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설악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천불동계곡의 구름다리를 건너고 있다. 해발 1708m인 설악산에는 요즘 해발 500m 지점까지 단풍이 내려와 있다. 설악산/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단풍으로 붉게 물든 전국 명산들에 탐방객들이 몰린 17일 오후, 단풍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설악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천불동계곡의 구름다리를 건너고 있다. 해발 1708m인 설악산에는 요즘 해발 500m 지점까지 단풍이 내려와 있다. 설악산/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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