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양양 철탑공사 지원 민간헬기 추락

등록 2005-06-23 13:04수정 2005-06-23 13:04

23일 오전 11시52분께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면옥치리 인근 야산에서 송전 철탑공사를 지원하던 헬리코리아 소속 `벨-214'기종의 민간헬기 1대가 추락, 탑승자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헬기에는 박현우(53.대구시 서구) 기장과 정윤화(59.인천시 중구) 부기장 등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날 사고로 박 기장은 허리 부위를 크게 다쳤고 정 부기장은 얼굴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사고 직후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헬기는 이날 양양-동해간 송전 철탑공사 자재인 1.5t 가량의 레미콘 시멘트 운반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고 헬기가 10여m 상공에서 자재운반 중 한 쪽으로 기울면서 옹벽에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양양/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