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김 일병, 전투게임 즐겨…중독성은 없어”

등록 2005-06-23 16:14수정 2005-06-23 16:14

연천 최전방 GP 총기난사 사건을 둘러싼 의혹 에 대한 재수사 결과, 김동민(22) 일병은 온라인 전투게임을 즐겼으나 중독성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전방 GP 총기사건 수사본부'는 23일 최종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김 일병은 온라인 게임을 좋아했고 특히 전투게임을 즐겼다고 신모 상병이 진술했다"며 "확인 결과 9개 게임사이트 중 6개가 전투게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인터넷 자가진단 결과 중독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수사본부는 설명했다.

김 일병은 신병교육대에서 작성한 '나의 성장기'에 "입대전 온라인 게임을 즐겼고 고참이 괴롭히면 자살할 것 같다"고 기록되어 있는 사실도 드러났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