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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공사중인 단독주택 붕괴…7명 부상

등록 2005-06-24 16:16수정 2005-06-24 16:16

[4보] 24일 오후 3시 42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5동의 리모델링 공사 중인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단독주택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조모(44)씨 등 인부 7명이 매몰됐으나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에 전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중 박모씨는 중상을 입어 의식불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붕괴현장을 목격한 김모씨는 "`쾅' 하는 어마어마한 소리를 내면서 건물이 순식간에 폭삭 주저앉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낡은 주택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중 건물이 붕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공사중인 3층 집 붕괴…매몰 7명 구조

[3보] 24일 오후 3시 42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5동의 리모델링 공사중인 3층짜리 주택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인부 등 모두 7명이 매몰됐으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매몰 1시간여만에 전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어 의식불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공사중인 3층건물 붕괴, 매몰 2명 구조중

[2보] 24일 오후 3시 42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5동의 리모델링 공사중인 3층짜리 주택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부 등 9명이 매몰됐으나 7명은 구조돼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남은 2명에 대해서는 소방대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공사중인 3층건물 붕괴…부상 6명

24일 오후 3시 42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5동의 리모델링 공사중인 3층짜리 주택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부상자 6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나 인부들이 매몰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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