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와 민주노총 등 노동·사회단체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사옥 앞에서 ‘간접고용 철폐와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차도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건물 모퉁이 인도에서 농성을 하려다 현대차 직원들과 용역들에게 밀려나고 있다. 이날 현대기아차 회사 쪽은 차량으로 정문을 막고 직원들을 동원해 건물 안팎을 에워싼 채 집회를 막았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와 민주노총 등 노동·사회단체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사옥 앞에서 ‘간접고용 철폐와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차도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건물 모퉁이 인도에서 농성을 하려다 현대차 직원들과 용역들에게 밀려나고 있다. 이날 현대기아차 회사 쪽은 차량으로 정문을 막고 직원들을 동원해 건물 안팎을 에워싼 채 집회를 막았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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