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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여야 정치권도 ‘한목소리’ 애도

등록 2010-12-06 08:26

5일 오전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리영희 선생 빈소에서 부인 윤영자(맨 오른쪽)씨가 조문객의 위로를 받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5일 오전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리영희 선생 빈소에서 부인 윤영자(맨 오른쪽)씨가 조문객의 위로를 받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리영희 선생 별세
정치권은 5일 리영희 전 <한겨레> 논설고문의 별세를 한목소리로 애도했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내어 “리 선생은 우리 사회의 행동하는 지성으로 암울했던 군부독재 시절 많은 지성인들에게 용기의 상징이었다”며 “평화, 민생, 민주를 위해 헌신하신 선생의 정신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춘석 민주당 대변인은 “평생 ‘야만의 역사’와 싸워 오셨고 병상에서도 쉬지 않았던 리영희 선생께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은 “리 선생은 우리 시대 지성의 별이자 스승이셨다”고 밝혔고, 진보신당은 “리 선생은 한국사의 산증인이자 시대를 꿰뚫는 문제의식을 가진 사상의 은사였다”고 애도했다.

고나무 기자 dokk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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