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직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청의정 지붕 위에서, 궁에서 추수한 뒤 거둔 볏짚을 이용해 이엉을 교체하고 있다. 청의정은 창덕궁 안의 작은 논에 임금이 직접 모를 심어 농사의 풍·흉을 가늠한 곳이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창덕궁 직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청의정 지붕 위에서, 궁에서 추수한 뒤 거둔 볏짚을 이용해 이엉을 교체하고 있다. 청의정은 창덕궁 안의 작은 논에 임금이 직접 모를 심어 농사의 풍·흉을 가늠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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