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13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에서 성수역 방향의 열차운행이 16분 동안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지하철 공사는 "이날 사고는 열차 궤도의 신호를 전달하는 회로가 끊어지면서 발생했다"면서 "신고 접수 후 10여분만에 복구해 현재는 정상운행되고 있다"고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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