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스님과 신도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관변단체의 경내 난동’을 규탄하는 법회에서 합장하고 있다. 라이트 코리아, 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지난 22일 조계사 앞에서 ‘조계종이 불교 폄훼 등을 이유로 정부·여당 인사의 사찰 출입을 거부하는 것은 정치개입’이라며 시위를 벌이다 경내에 진입해 신도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마찰을 빚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조계사 스님과 신도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관변단체의 경내 난동’을 규탄하는 법회에서 합장하고 있다. 라이트 코리아, 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지난 22일 조계사 앞에서 ‘조계종이 불교 폄훼 등을 이유로 정부·여당 인사의 사찰 출입을 거부하는 것은 정치개입’이라며 시위를 벌이다 경내에 진입해 신도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마찰을 빚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